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NX (문단 편집) == NX System의 변천사 == 처음에는 판형 등의 강점으로 마이크로 포서드를 박살내 버릴 것이라는 오버 섞인 평까지 받았지만, 현재는 소니 NEX의 출현, 기반을 굳힌 마이크로 포서드의 약진 등으로 어찌 보면 중간에 끼여버린 모양새라고 예측되었으며, 오히려 NX5로 [[콩라인]]임을 자처하여 그 위치를 단단히 했다.(...) 국산 애호가들에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삼성이 NX를 단지 시장의 비중을 떠 보려고 만든 제품은 아니며, 2012년까지 --카메라 시장 멸망--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0년 후반기에는 NX100이라는 완벽히 새로운 고급 후계기종을 발표하여 NX100-NX10-NX5라는 고급-중급-보급 라인을 갖춘다는 계획을 공고히 했...으나, NX100의 포지션은 오히려 NX10보다 아래에 있다.(....) 2010년 후반기부터 계속된 삼성을 비롯한 미러리스 회사들의 행보는 인상적인데, 전자기술의 삼성과 미놀타를 이어받은 광학의 소니를 기대했던 유저들은 바디는 옆그레이드 일색에 괜찮은 렌즈만 죽어라 찍어내는 '광학의 삼성'과 자가복제, 그리고 SLT까지 가세하여 1년에 거의 10여 종의 바디를 찍어내는 '바디의 소니' 구도에 아연실색하고 있다. 이후 NX200을 발표하면서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으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보급형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른 미러리스 시스템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렌즈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던 시절도 있었다.물론 렌즈군의 다양성에는 마이크로 포서드에 밀리나 저렴한 렌즈의 가격이 이를 커버하며, 렌즈의 성능 자체로는 동등하거나 오히려 그 이상인 경우도 있었다. 문제는 2014년 이후 단렌즈 출시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표준 화각이라 불리는 35mm 판형 환산 35mm, 50mm, 85mm 대응 렌즈(APS-C 판형의 24mm, 30~35mm, 56mm에 해당) 중 30mm 단렌즈가 있지만, AF 성능만큼은 최신 바디의 성능을 까먹는 수준. --사실 처음부터 까먹기는 했다.-- 2015년에는 7개월동안 단 1개의 렌즈 발매도 없었다! 유저들이 바라는 24/1.4 or 1.8 단렌즈(즉, 환산 35mm 단렌즈), 2014 포토키나에서 공개됐던 300/2.8 대포, 그리고 NX 시스템에 없는 장망원 화각 렌즈 중 어느 하나 출시된 게 없다! 같은 기간 중 타사에서 발표되는 신렌즈, 신바디를 바라보는 유저들의 시선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NX200은 센서부분에서는 상당한 향상을 이루었으나 기계적/소프트웨어 성능에서 다른 경쟁 미러리스 바디들에 비해 약점을 노출하며 반쪽짜리 업그레이드에 그치고 말았다. 2013년 출시된 NX300으로는 상당한 성능과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스마트 카메라'라는 브랜드를 통해 IT 기기와의 융합을 지향..하고 있지만 삼성이라는 브랜드 파워가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에 '''약한 건 사실'''이다.~~결국 이미징사업부는 팀급으로 떨어졌고~~ 2014년 후반기부턴 NX1, NX500 등 신센서+4K 동영상으로 간신히 이름값을 회복...하나 싶었지만, 바디 성능에 걸맞는 렌즈군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단 점이 문제.~~그나저나 본래 있던 서술이 2014년 기준이었다...얼마나 인가가~~ 삼성은 독자적으로 센서를 개발하거니와 하드웨어쪽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으므로--[[외계인 고문]]-- 앞으로 어떻게 개발할지가 최대 관건이 되겠다. 이미 [[Tizen|타이젠]] OS라는 실험적인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NX300은 타이젠 OS로 구동된다.] 오죽하면 소니에서 앞으로 최대적은 캐논 니콘이 아닌 삼성이라고 할까...~~그다지..~~ 2012년 4월 시점에서 한국 미러리스 시장 2위를 차지했고 (1위는 [[SONY NEX]])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6/2012042601687.html|#]] 2012년 10월 마침내 소니를 제치고 한국 미러리스 시장 1위에 올랐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20554141|#]] 2013년 6월 삼성은 2위로 밀려나고, 소니는 국내 미러리스 점유율 50%를 넘기며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living/2779235_1482.html|#]] 2013년 10월 삼성이 180만원짜리 갤럭시NX로 논란을 터뜨리는 동안 소니가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a7r과 a7을 내보이며 앞서나가는 가운데 올림푸스, 니콘, 후지필름도 신 바디를 선보이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 2014년 미러리스 시장에서 삼성의 고전이 예상된다. [[http://www.econovill.com/archives/127205|#]] 2014년에 삼성은 새로운 미러리스 폼팩트인 [[삼성 NX-M]]을 출시하며 소형화된 미러리스쪽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또한 기존 바디 라인업에 플래그쉽 라인업인 NX1를 2014년 9월 15일 발표해서 고가와 저가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4년 9월, 포토키나 2014에서 플래그쉽 모델인 [[삼성 NX/바디#s-2|NX1]]을 공개했다. 이후 제품을 만져본 사람들의 반응은 [[충공깽]]. 이로서 전문가용 고급기에도 발을 들였다. 칠두막투 이상의 성능을 내주는 센서와 바디성능은 삼성이 크롭기 끝판왕을 내놨다고 해도 납득 가능한 수준이다. 단, 어디까지나 후속작인 NX500이 나오기 전까지 이어진 호평이었다. 수정 전 설명에서는 자세히 설명되지 않았지만, NX500이 나오기 진적 골수 삼성 유저들은 NX500에 대해 이 정도 스펙을 기대하고 있었다. '''풀픽셀 리드 아웃 4K''', '''장시간 지속 가능한 연사 성능''', '''그러면서 저렴한 가격.''' 유저들의 생각은 "저렴하게 바디를 풀어 점유율을 늘리고 돈은 렌즈로 벌어라!"였지만, 결과는.....오죽하면 개발자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정권을 가진 높으신분들 때문에.. 후폭풍이 걱정된다...'라는 내용의-- 한탄하는 글마저 올렸고, SLR클럽 삼성포럼의 올드 유저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ewproduct_samsung&divpage=1&no=4559|이런 글]]마저 쓰기에 이르렀다.[[http://www.slrclub.com/bbs/vx2.php?id=newproduct_samsung&divpage=1&no=4559|#]]. 하긴 한껏 기대했더니 '''크롭되어서 화산 2.6배가 된 4K''', '''초당 9연사로 5장도 안 못 찍는 raw 연사''', '''경쟁기들에 비해 저렴하지않은 가격'''이라는 최악의 콤보를 내놨으니... [[삼성 NX/바디#s-4|삼성 NX/바디 4자리 바디(보급기)]] 참조. 다만 이러한 한탄 속에 출시된 NX500이 실제로 유저들의 손에 들어오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가격대를 생각하면 평작'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삼성이 000번대 라인에서 추구해왔던 레트로 디자인이 잘 다듬어졌고, 어쨌든 AF는 쾌적해졌으며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되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